ESG 관련 책임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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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관점에서 투자 결정이 이루어지는 시대입니다.
ESG 경영이 구축 되지 않으면 자금이 투입되지 않습니다.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는 기관투자자가 의결권 행사 등으로 기업 경영에 관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2010년 영국에서 최초로 도입되어, 우리나라에서는 2016년에 제도가 갖추어졌습니다. 국가별 스튜어드십 코드 내 세부원칙은 동일하지 않으나, 투자대상의 지속가능한 성장 및 투자 수익률 제고를 위해 기관투자자 등 수탁자가 책임과 의무를 다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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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주요국
영국(United Kingdom) 영국(United Kingdom) 영국(United Kingdom) 일본(Japan) 일본(Japan) 일본(Japan) 한국(Korea) 한국(Korea) 한국(Korea) 미국(USA) 미국(USA) 미국(USA)
제·개정일자 2010.7 / 2012.9 2014.2 / 2017.5 2016.12 2017.1
코드원칙 구조 7대 원칙 7대 원칙 7대 원칙 6대 원칙
Comply or Explain

적용여부
스튜어드십 정책

대외 공개
이해상충 관련 정책

대외 공개
투자대상 점검
적극적 책임 이행

(ESG 이해)
주주연대활동 행사
의결권 행사 및 활동

공개 정책
의결권 행사 등 활동

대외 공개
투자대상 관련

역량·지식 보유
스튜어드십 원칙

확대노력
우리나라는 2018년 국민연금을 시작으로 보험사, 자산운용사 등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최근 기관투자자들은 투자 기업들에 ESG 경영을 구축하기 위하여, ESG 경영을 잘하지 못하는 기업들에게 기관투자자들이 직접 의결권을 행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내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현황 (단위 : 개) 2018 : 73개, 2019 : 116개, 2021.01 : 146 (연기금,보험사,자산운용사,PEF운용사,증권사,투자자문사,서비스기관,은행,기타) 국내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현황 (단위 : 개) 2018 : 73개, 2019 : 116개, 2021.01 : 146 (연기금,보험사,자산운용사,PEF운용사,증권사,투자자문사,서비스기관,은행,기타) 국내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현황 (단위 : 개) 2018 : 73개, 2019 : 116개, 2021.01 : 146 (연기금,보험사,자산운용사,PEF운용사,증권사,투자자문사,서비스기관,은행,기타)
Source : 한국ESG기준원
ESG 투자 동향
투자자들은 스튜어드십 코드를 통하여 투자 기업들의 행동변화를 꾀하는 것 뿐만 아니라 투자대상을 선택함에 있어서도 ESG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매년 기업들의 ESG를 고려하여 투자하는 글로벌 책임 투자 규모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글로벌 ESG 투자 규모 (십억달러)
							2016 : 22,839, 2018 : 30,683, 2020 : 35,301
							2016 : 일본 474, 호주 516, 캐나다 1,086, 미국 8,723, 유럽 12,040
							2018 : 일본 2,180, 호주 734, 캐나다 1,699, 미국 11,995, 유럽 14,075
							2020 : 일본 2,874, 호주 906, 캐나다 2,423, 미국 17,081, 유럽 12,017 글로벌 ESG 투자 규모 (십억달러)
							2016 : 22,839, 2018 : 30,683, 2020 : 35,301
							2016 : 일본 474, 호주 516, 캐나다 1,086, 미국 8,723, 유럽 12,040
							2018 : 일본 2,180, 호주 734, 캐나다 1,699, 미국 11,995, 유럽 14,075
							2020 : 일본 2,874, 호주 906, 캐나다 2,423, 미국 17,081, 유럽 12,017 글로벌 ESG 투자 규모 (십억달러)
							2016 : 22,839, 2018 : 30,683, 2020 : 35,301
							2016 : 일본 474, 호주 516, 캐나다 1,086, 미국 8,723, 유럽 12,040
							2018 : 일본 2,180, 호주 734, 캐나다 1,699, 미국 11,995, 유럽 14,075
							2020 : 일본 2,874, 호주 906, 캐나다 2,423, 미국 17,081, 유럽 12,017
Source : GSIA
글로벌 ESG 투자 비율 (%) 5개 지역 대상 
							2016 : 운용자산규모 81,948, 지속가능투자 규모 22,839, 지속가능투자비율 27.9%
							2018 : 운용자산규모 91,828, 지속가능투자 규모 30,683, 지속가능투자비율 33.4%
							2020 : 운용자산규모 98,416, 지속가능투자 규모 35,301, 지속가능투자비율 35.9% 글로벌 ESG 투자 비율 (%) 5개 지역 대상 
							2016 : 운용자산규모 81,948, 지속가능투자 규모 22,839, 지속가능투자비율 27.9%
							2018 : 운용자산규모 91,828, 지속가능투자 규모 30,683, 지속가능투자비율 33.4%
							2020 : 운용자산규모 98,416, 지속가능투자 규모 35,301, 지속가능투자비율 35.9% 글로벌 ESG 투자 비율 (%) 5개 지역 대상 
							2016 : 운용자산규모 81,948, 지속가능투자 규모 22,839, 지속가능투자비율 27.9%
							2018 : 운용자산규모 91,828, 지속가능투자 규모 30,683, 지속가능투자비율 33.4%
							2020 : 운용자산규모 98,416, 지속가능투자 규모 35,301, 지속가능투자비율 35.9%
Source : GSIA
국내에서도 국민연금, 사학연금, 공무원연금 등 국내 3대 연기금이 앞장서서 책임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국내주식 일부에 대해 ESG 통합 및 스크리닝 전략을 활용하고 있으며, ‘수탁자 책임 활동에 관한 지침’에 따라 기업과의 대화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이러한 ESG 투자확대를 통해 2022년에는 ESG 투자자산이 국민연금기금 전체 자산의 50%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 국민연금
    384조 1,000억원
  • 사학연금
    4,791억원
  • 공무원연금
    8,359억원
Source : 기관별 공시자료
일부 운용사는 네거티브 스크리닝을 통해 ESG기준에 미달하는 경우 투자를 철회하는 결단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연기금(APG) : 에어버스, 필립모리스 등 159개 기업, 무기제조 등의 이유로 투자배제
							노르웨이은행 투자 운영회(NBIM) : 아보이티즈 파워, 듀크에너지,콜인디아(Coal India)등, 환경파괴 이유로 투자배제
							뱅가드(Vanguard) :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 중국 군수 관련 기업 투자 금지로 주식매각 네덜란드 연기금(APG) : 에어버스, 필립모리스 등 159개 기업, 무기제조 등의 이유로 투자배제
							노르웨이은행 투자 운영회(NBIM) : 아보이티즈 파워, 듀크에너지,콜인디아(Coal India)등, 환경파괴 이유로 투자배제
							뱅가드(Vanguard) :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 중국 군수 관련 기업 투자 금지로 주식매각 네덜란드 연기금(APG) : 에어버스, 필립모리스 등 159개 기업, 무기제조 등의 이유로 투자배제
							노르웨이은행 투자 운영회(NBIM) : 아보이티즈 파워, 듀크에너지,콜인디아(Coal India)등, 환경파괴 이유로 투자배제
							뱅가드(Vanguard) :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 중국 군수 관련 기업 투자 금지로 주식매각
GSIA가 제시한 지속가능투자 분류
ESG 투자에 대한 다양한 분류법이 존재하나, GSIA가 제시한 투자 전략에 기반한 분류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전략
							투자 배제 (negative/exclusionary screening) : 특정 기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제외하는 전략
							선별 투자 (positive/best in class screening) : 특정 기준(베스트인클래스, 국제기준)에 따라 해당하는 기업, 분야를 선별,포트폴리오에 포함
							규범기반 투자 (norms-based screening) : 국제기준이나 규범에 관련된 규제 수준에 따른 투자대상 기업 선택
							ESG 통합 (ESG integration) : 투자 검토 시 ESG 이슈를 함께 고려
							지속가능 테마 투자 (sustainability themed investing) : 청정에너지, 그린테크, 지속가능농업 등 지속가능성에 특화된 테마나 자산에 투자
							임팩트/지역사회투자 (impact/community investing) : 사회, 환경에 측정가능한 긍정적 영향을 추구하는 투자전략
							기업관여 및 주주활동 (corporate engagement and shareholder action) : 기업의 이슈에 적극적으로 관련하고 의결권을 행사하는 투자전략 전략
							투자 배제 (negative/exclusionary screening) : 특정 기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제외하는 전략
							선별 투자 (positive/best in class screening) : 특정 기준(베스트인클래스, 국제기준)에 따라 해당하는 기업, 분야를 선별,포트폴리오에 포함
							규범기반 투자 (norms-based screening) : 국제기준이나 규범에 관련된 규제 수준에 따른 투자대상 기업 선택
							ESG 통합 (ESG integration) : 투자 검토 시 ESG 이슈를 함께 고려
							지속가능 테마 투자 (sustainability themed investing) : 청정에너지, 그린테크, 지속가능농업 등 지속가능성에 특화된 테마나 자산에 투자
							임팩트/지역사회투자 (impact/community investing) : 사회, 환경에 측정가능한 긍정적 영향을 추구하는 투자전략
							기업관여 및 주주활동 (corporate engagement and shareholder action) : 기업의 이슈에 적극적으로 관련하고 의결권을 행사하는 투자전략 전략
							투자 배제 (negative/exclusionary screening) : 특정 기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제외하는 전략
							선별 투자 (positive/best in class screening) : 특정 기준(베스트인클래스, 국제기준)에 따라 해당하는 기업, 분야를 선별,포트폴리오에 포함
							규범기반 투자 (norms-based screening) : 국제기준이나 규범에 관련된 규제 수준에 따른 투자대상 기업 선택
							ESG 통합 (ESG integration) : 투자 검토 시 ESG 이슈를 함께 고려
							지속가능 테마 투자 (sustainability themed investing) : 청정에너지, 그린테크, 지속가능농업 등 지속가능성에 특화된 테마나 자산에 투자
							임팩트/지역사회투자 (impact/community investing) : 사회, 환경에 측정가능한 긍정적 영향을 추구하는 투자전략
							기업관여 및 주주활동 (corporate engagement and shareholder action) : 기업의 이슈에 적극적으로 관련하고 의결권을 행사하는 투자전략